나주의 다시면, 문평면은 6월이면 양파수확 작업에 일손이 부족합니다.
올해는 저희 나주시농어업회의소 농촌인력중개센터에서 신규로 모집한 도시의 유휴인력(도시농부)을 제공하여 일손을 거들어 봅니다.
양파수확후 이모작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야 해서 마음이 바쁜 농가들은 일손투입해 준 것에 연신 감사함을 표합니다.
올해 양파는 이상기후로 인해 작황이 좋지 않은데다 가격 또한 작년에 비해 떨어지고 인건비는 올라 삼중고를 겪고 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