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그레 익어가는 가을~

센터 : 홍성군농어업회의소   |   시도 : 충남   |   시군구 : 홍성군   |   품목 : 과수 > 사과



  • 봄 빛에는 

    사과 꽃을 솎아 주고





    가을 빛으로 물들어 가는 계절에는
    사과나무 잎 제거를 합니다.

    추석 즈음되어
    우리 식탁을 즐겁게 해 줄 
    어여쁜 사과들이
    주렁주렁

    붉게붉게 물들어 갑니다.







    이렇게 탐스럽게 매달렸네요.






    파아란 하늘과
   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릴까요?

    벌써부터 9월이 기다려 지네요.

    싱그러움이 한가득
    입안 가득 침이 고이는 이유는 뭘까요?






    수고로움이 한줌
    가을햇살 담아 한줌

    시원한 갈바람에 한줌

    이렇게 이렇게  
    사과 과수원은
    발그레 물들어 갑니다.





     
  • 작성자

    홍성군농어업회의소

    작성일

    2024.08.22

    조회수

    26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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